[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무주군이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26일까지 무주읍 내도리 내동마을과 용포리 잠두마을, 적상면 괴목리 하조마을 등 '반딧불이 다발생 지역(44농가, 150ha)'에 유기질 비료 1113포와 부직포 189롤을 공급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지역 마을주민들과 함께 반딧불이 서식지 주변에 버려져 있는 폐농자재 수거, 주변지역에 대한 정화활동, 농약사용 지양을 통한 친환경농업 실천 등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반딧불이 개체를 보호를 위해서는 친환경농업 실천이 우선 뒷받침돼야 한다"며 "반딧불이를 보호하는 일이 결국은 무주군의 브랜드 가치와 농가소득을 높이는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무주군은 '반딧불이 다발생 지역'이던 무주읍 갈골 지역의 토지 2만 6000㎡를 매입해 반딧불이 서식에 유해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등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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