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의 발달로 눈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안정피로(Eye strain)는 눈이 느끼는 피로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도 눈 주위의 통증이나 피로감이 나타나는 것을 일컫는다.

눈 이외에도 머리, 목 등 다른 신체부위의 통증과 함께 심한 경우 구토 증세까지 동반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안구건조증과 비문증 등 각종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안정피로는 눈 주위의 근육이 피로해지는 근육성 안정피로와 눈의 조절력 저하로 나타나는 조절성 안정피로로 나눌 수 있는데,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눈물이 생성되지 않는 스트레스성 안정피로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눈물은 눈의 표면을 균일하게 유지하여 빛을 일정하게 투과시키는 역할 한다. 그러나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층이 불균형하면 안구표면이 건조해 본래의 기능을 발휘할 수 없어 쉽게 피로해지고, 스트레스로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눈물 분비가 저하돼 안구건조증 발생 요인이 된다. 따라서 평소 생활 속에서 눈이 피로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속 관리방법으로는 TV,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사용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눈이 시리거나 피로하면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고, 먼 산을 보거나 눈을 감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최근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인공눈물을 넣어도 건조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사물이 흐리게 보이고 겹쳐 보이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눈을 자주, 제대로 깜빡이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종호 원장은 “눈을 깜빡이면 안구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눈 주위의 림프액의 순환을 돕기 때문에 눈 건강에 좋다”고 전하며, “50분 정도 근거리 작업을 했다면, 10분 정도는 먼 산을 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분에 12~15회 정도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고, 위, 아래 눈꺼풀이 서로 맞닿게 충분히 눈을 감아 눈물이 안구 표면에 고르게 발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안구건조증 진료센터를 구축하고 적외선 치료, 쉬르머 테스트, 온 찜질 및 복용약 등 체계적인 안구건조증 관리 솔루션을 제시, 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