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바버렛츠(The Barbereettes)가 다음 달 6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레진코믹스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바버렛츠는 지난 2012년 가을 결성된 그룹으로 싱어송라이터 안신애를 중심으로 김은혜, 박소희를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태원과 홍대 클럽 공연부터 동네 어르신 잔치까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김 시스터즈, 미국의 앤드류 시스터즈(The Andrews Sisters) 등 50~60년대 사운드와 옛 가요를 선보여 온 바버렛츠는 지난해 5월 첫 정규 앨범 ‘바버렛츠 소곡집 #1’을 발매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바버렛츠는 다음 달 14~15일 캐나다 토론토(업타운, 다운타운)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 뒤,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음악 쇼케이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의 ‘K팝 나이트 아웃’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바버렛츠의 북미투어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이다.
소속사 에그플랜트는 “북미투어 출국 전 단독 콘서트인 ‘바버렛츠 대 모험 출정식’은 북미투어에서 바버렛츠가 선보일 독특한 무대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라며 “밴드 크라잉넛과 싱어송라이터 하헌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바버렛츠와 합동무대를 꾸민다”고 전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좌석 4만4000원, 스탠딩 3만3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