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외교부 국립외교원이 전국 대학생 대표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겨울방학을 이용한 외교부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립외교원은 대학생들이 국제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2004년부터 대학생 워크숍을 개최해왔다. 이번 대학생 워크숍은 국립외교원에서 전국 각 대학 추천을 통해 선발한 2~4학년 대학생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들은 독도와 동해표기 문제 등 주요 외교사안을 비롯해 한국의 개발협력 정책, 한국청년의 국제사회 활동 등을 주제로 강의 및 토론 수업을 받게 된다. 모의 국제회의 및 외교사료관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2004년부터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활용해 총 41회에 걸쳐 대학생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지금까지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