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2곳서 건강체조 등 17개 프로그램 진행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유성구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 집 앞 문화센터 경로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평소 이용하기 쉬운 경로당에서 다양한 건강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관내 112곳에서 건강체조와 요가, 노래교실, 교양 강좌 등 17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0개월간 경로당을 돌며 펼쳐진다.또한 어르신들이 소일거리를 위해 콩나물재배와 장수텃밭 등 11곳의 공동작업장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8억 5,000만 원을 들여 시설개선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유성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을 단순 사랑방 기능이 아닌 문화센터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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