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오바마의 재선, 삼성의 신규사업아이템, 카드사들의 혜택경쟁.. 이 3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빅데이터(Big Data)이다.최근 기업들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과거를 분석하고 현재를 읽어내며 미래를 예측하여 불황 속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려 한다. 온라인 쇼핑몰브랜드로 유명한 립합(liphop.co.kr)은 2003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후기, 문의, 설문조사 등을 분석해왔다. 나아가, 로그분석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유져들의 행동패턴과 구매패턴 등을 분석하여 좀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2월 11일 창원과 2월 13일 부산에 롯데백화점 입점을 진행한다. 명동 롯데백화점 입점 이후 립합(liphop.co.kr) 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됐다. 너무나도 뜨거운 반응에 2, 3호점 입점에 대한 문의 및 요청이 이어졌다."처음 진출한 명동점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반응이 좋아서, 오히려 고민이 많았어요. 어느 지역으로 오프라인매장을 늘려야 하나 싶어서요. 근데 결국 모든 해답은 데이터 속에 있는 거 같았어요. 립합(liphop.co.kr)이 어쨌든 13년 차 중견 브랜드이다 보니, 쌓여온 데이터가 많았어요. 우선 지역별로 회원가입율과 매출, 유입수, 체류시간 등을 분석했죠. 그래서 결국 경상도 지역으로 2차, 3차 오프라인매장 입점을 결정했어요. 사람들마다 추천하는 지역이 다 달라서요. 나름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창원과 부산으로 동시에 공격적으로 입점을 준비하였습니다"립합의 김예진 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오프라인매장 입점과 관련된 비화를 밝혔다. 온라인쇼핑몰 선두기업인 립합(liphop.co.kr)은 13년간 분석된 빅데이터를 분석, 활용해, 오프라인으로 매장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 추측이나 소문, 허황된 정보로 무리한 사업확장이나 잘못된 사업계획으로 힘들어하는 기업들이 많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는 립합의 앞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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