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광양시가 '책두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책두레서비스는 시립도서관 2개소와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작은도서관 7개소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 각각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공동으로 관리·활용한다. 시민이 희망하는 책이 없는 도서관에서 시스템으로 연계돼 있는 다른 도서관의 책을 우체국 택배를 통해 가져와 대출해준 후 다시 반납을 받아 원래 소장했던 도서관으로 되돌려주는 시책이다.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모바일 웹을 이용해 생활권과 가까운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있는지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과 원하는 책이 그곳에 없어도 그 도서관에서 대출을 신청하고, 반납할 수 있다는 점이다.광양시립중앙도서관 김현숙 팀장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책두레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통합 회원 5,692명이 상호대차시스템으로 연계된 9개 도서관의 361,575권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본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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