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Neo50플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은퇴자산관리 명가의 위상을 정립하고 새로운 50대에 안성맞품인 은퇴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신한Neo50플랜’을 출시했다. ‘신한Neo50플랜’은 출시 3개월만에 6000계좌 개설, 잔고 1300억원 돌파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신한Neo50플랜’은 은퇴설계에서 은퇴상품, 부가서비스까지 전용계좌를 통해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크게 ‘신한Neo50어카운트’, ‘신한Neo50플래너’, ‘신한Neo50신탁’ 등으로 나뉘며, 금리우대 등 특별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신한Neo50어카운트’는 은퇴자금만을 따로 관리할 수 있는 은퇴자산 전용계좌다. 이 계좌는 주식ㆍ선물ㆍ옵션 등 위험자산 편입을 원천적으로 금지한다. 또 IRP(개인형퇴직연금)계좌처럼 은퇴와 연관된 상품들을 하나의 계좌로 통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원하는 연금펀드로 자동 전환해주고, 은퇴자금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출금제한 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Neo50플래너’는 은퇴진단설계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은퇴준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진단 및 은퇴목표 달성을 위한 해결책을 제공받는다.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하는 은퇴전용상품인 ‘신한Neo50신탁’은 투자성향에 맞춰 세가지 유형을 제공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투자형’,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예상할 수 있는 ‘금리형’, 절세와 비과세를 고려한 ‘절세형’ 상품이 있다.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로 하면 된다.
신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