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대규모 학교 대항 시스템 탑재
글로벌 게임 제작 기업 ㈜ 안드로메다 게임즈 (대표 노융현, 서양민, www.andromedagames.net)가 액션 러닝 게임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 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8월 27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는 3D 집단 대전 달리기 게임으로 학교 대항전을 게임 내 시스템으로 탑재한 최초의 모바일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속감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경쟁심을 촉발하는 실시간 랭킹 페이지는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으며 더불어 이미 졸업한 OB들에게는 그리운 동창이나 옛사랑을 찾을 수 있는 기회까지 선사한다.다채로운 테마의 맵을 통해 앞서 달리는 친구를 밟고 밀치고 역전함으로써 얻는 짜릿함과 스릴만점의 장애물들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 일명 무더위 퇴치 게임이라는 리뷰어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안드로메다 게임즈 조은상 개발본부장은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는 안드로메다 게임즈의 자체 엔진 위에 개발되어 저사양부터 고사양까지 모든 기기에 최적화시킴으로써 지난 5년간 축적한 3D 개발력의 노하우를 응축한 야심작"이라 밝혔다.또한 "출신 학교에 대한 애착심이 간편하고 흥미롭게 게임을 통해 표출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학교종이 땡땡땡'을 통해 대한민국에 학교 대항 및 동창 찾기 신드롬을 다시 한번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드로메다 게임즈는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의 출시를 기념해 9월 20일까지 무려 7천명 이상의 당첨자를 대상으로 최신 휴대 기기인 갤럭시 S4, 아이패드 미니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런칭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schooltang)에서 확인 가능하다.황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