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방송인 탁재훈(47·배성우)이 이혼소송 중 외도를 했다는 아내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탁재훈은 1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언론에 “탁재훈이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이혼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명백한 언론 플레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탁재훈이 부인 이효림과 소송 중에도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고 이에 이효림 씨가 해당 여성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 이효림 씨는 “세 명의 여성이 남편과 부정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이미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한 사람당 5000만 원 씩 배상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또한 탁재훈 아내 이효림 씨는 탁재훈이 이들 여성에겐 수억 원의 돈을 쓰며 정작 가족에겐 제대로 된 생활비나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탁재훈 이효림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탁재훈은 지난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연예계 활동 중단 이후 자숙 중이었으나 지난해 6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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