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준공 및 동아리 모집, 3월부터 운영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대덕문화전당에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이번 달부터 동아리를 모집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생활문화센터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1억8천, 시비 1억8천만원, 구비 4백만원 등 총3억6천4백만원으로 대덕문화전당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동아리방과 야외무대, 북카페를 조성했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해 문화예술 창작과 연습, 발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이를 위해 남구청에서는 사물놀이, 색소폰, 해금, 통기타, 하모니카, 우쿨렐레 등 음악과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를 이번 달부터 모집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앞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생활문화센터'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생활문화센터 동아리방과 북카페 이용은 평일 10시부터 20시까지, 토⋅일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야외무대는 10시부터 22시까지 상시개방한다. 또한 동아리 모집은 3개월 단위로 신청접수하며, 동아리별 이용시간은 주1회 2시간을 기본으로 하고 사정에 따라 연장을 할 수 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대덕문화전당은 "대구 최초의 구단위 문화예술회관이라는 전통에 걸맞고 시대 흐름에 맞추어 전문문화예술인은 물론 동아리와 주민들의 창작과 발표공간으로 적극 지원하고, 보다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대구에서 처음으로 문을 여는 '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에게 생활에 활력과 희망을 창조하는 명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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