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양주시는 오는 11월까지 '2015년 폐건전지, 종이팩 및 소형폐가전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건전지와 소형폐가전(mp3, 게임기, 전자사전, 네비게이션 등 한손으로 운반 가능한 제품들)은 분리수거하지 않으면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소각·매립돼 환경오염으로 이어지지만 재활용하면 철, 아연, 니켈 등 금속자원으로 회수가 가능하다.한편, 종이팩(우유팩, 두유팩, 음료수팩 등)의 경우는 분리배출에 대한 의식부족으로 대부분의 종이팩이 매립 또는 소각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종이팩은 100% 수입에 의존하는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되면 고급화장지나 냅킨으로 탄생되는 자원이 된다. 종이팩을 모아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에 제출하면 1Kg 당 화장지 1롤로 교환받을 수 있다. 심영종 청소행정과장은 "쓰레기로 버려지는 종량제봉투에는 70%나 되는 재활용품이 포함돼 있고, 결국 각 가정에서는 20리터 종량제봉투에 약 1400원의 현금을 넣어서 버리고 있다"며 "환경도 살리고 소중한 세금도 아끼기 위해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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