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조선명탐정2’의 언론 시사회가 지난 2일 열린 가운데 제작자 김조광수 감독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조광수 감독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조선 명탐정’의 후속편을 언급했다.

김조광수 감독은 “김석윤 감독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며, “김석윤 감독과 ‘청년필름’ 모두 조선명탐정의 시리즈물에 대한 계획이 같다”, “김 감독님이 시트콤 연출을 마치고 영화에 전념할 수 있을 때 프로젝트를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명탐정의 연출을 맡은 김석윤 감독은 당시 JTBC ‘청담동 살아요’를 연출 중이었고, 이런 감독을 재신임하겠단 뜻을 밝힌 것.

김조광수는 조선명탐정 시리즈를 제작한 ‘청년필름’의 대표다.

지난 2013년 동성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김조광수 감독은 청년필름의 대표로 재직하며, 올드미스다이어리 극장판, 의뢰인과 조선명탐정을 제작해 다수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은 설 연휴 개봉해 관객 478만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에 김조광수 감독은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선명탐정과 의뢰인의 흥행으로 10억이 넘는 부채를 모두 갚았다”며, 조선명탐정의 성공을 언급하기도.

청년 필름이 제작하고 김석윤 연출,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출연하는 ‘조선명탐정 2’는 오는 2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