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고현정이 53세의 나이임에도 불구 여전한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7일 개인 채널에 "어제 올린 케이크는 이렇게 됐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고양이 모양 케이크와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올린 케이크가 흐트러진 것보다 고현정의 변하지 않는 외모가 더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후배 신동욱은 "선배님, 미스코리아는 이미 했으니 아르헨티나에서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한번만 더 해주세요"라는 주접 반응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로 1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