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열애설이 불거졌던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뷔와 제니는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열애설은 지난해 제주도 모처에서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처음 떠올랐다.
이후 지난 5월엔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둘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