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임세준 기자]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가 17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막했다.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에 따르면 서울 ADEX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참가업체는 직전 2021년 28개국, 440개사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사로 늘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전시회는 KF-21, F-35A(스텔스), F-15K, FA-50 등 한국군 전투기와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와 전자전기 EA-18G '그라울러', U-2 등 미군 항공기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