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자의 뷰파인더] '이태원 참사 기리는 추모 행렬'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 지하철 6호선 입구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시민이 고인들을 추모하며 술을 올리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 지하철 6호선 입구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지난 주말 이태원의 한 골목에서 핼러윈데이를 맞아 몰려든 인파로 인해 압사사고가 일어나 150여 명이 사망하고 110여명이 다치는 대규모 참사가 발생했다.

중대본은 30일부터 11월 5일 자정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과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서 합동 분향소를 운영한다.

[임기자의 뷰파인더] '이태원 참사 기리는 추모 행렬'
한 시민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국화꽃을 놓고 있다.
[임기자의 뷰파인더] '이태원 참사 기리는 추모 행렬'
한 시민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임기자의 뷰파인더] '이태원 참사 기리는 추모 행렬'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 지하철 6호선 입구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메모와 함께 국화꽃이 놓여있다.
[임기자의 뷰파인더] '이태원 참사 기리는 추모 행렬'
이태원 참사 현장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국화꽃이 놓여있다.
[임기자의 뷰파인더] '이태원 참사 기리는 추모 행렬'
출근길에 추모하는 시민들.
[임기자의 뷰파인더] '이태원 참사 기리는 추모 행렬'
희생자를 기리 술을 올리는 한 시민.
[임기자의 뷰파인더] '이태원 참사 기리는 추모 행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메모와 함께 국화꽃이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