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4일이 절기상 입춘인 가운데 자연은 조용히 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시험림에 복수초가 낙엽을 뚫고 노랗게 피어났다.
복수초는 복(福)과 장수(壽)를 뜻하며 빠른 개화 시기로 인해 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올해 홍릉시험림에서 개화한 복수초는 작년보다 보름 늦게 개화했다고 국립산림과학원이 밝혔다.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4일이 절기상 입춘인 가운데 자연은 조용히 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시험림에 복수초가 낙엽을 뚫고 노랗게 피어났다.
복수초는 복(福)과 장수(壽)를 뜻하며 빠른 개화 시기로 인해 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올해 홍릉시험림에서 개화한 복수초는 작년보다 보름 늦게 개화했다고 국립산림과학원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