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이 데뷔 10년, 260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승을 거둔 요진건설골프단 소속 서연정에게 우승 축하금을 전달했다.
요진건설은 지난 4일 서울 논현동 요진건설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연정의 KLPGA 투어 KG레이디스 오픈 우승 축하 및 격려 행사를 갖고, 축하금을 전달했다. 서연정은 2013년부터 요진건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요진건설골프단 김선규 단장은 “서연정 선수를 비롯한 소속 선수들이 KLPGA무대에서 활약을 하며 모 기업 이름을 빛내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인재를 육성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