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자의 뷰파인더] '잿빛으로 변한 도심'
환경부가 13일 오전 7시 기준 수도권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일대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환경부가 13일 오전 7시 기준 수도권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일대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인 황사위기경보는 올해엔 이번에 처음 발령했으며 오전 10시 기준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황사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환경부, 강원지역 황사 위기경보 '주의'단계 추가 발령
환경부가 13일 오전 7시 기준 수도권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일대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인 황사위기경보는 올해엔 이번에 처음 발령으며 오전 10시 기준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황사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임기자의 뷰파인더] '잿빛으로 변한 도심'
안개 아닙니다.
[임기자의 뷰파인더] '잿빛으로 변한 도심'
탁한 대기에 칼칼해지는 목.
[임기자의 뷰파인더] '잿빛으로 변한 도심'
사진은 찍어보지만...보이는 게 없습니다.
[임기자의 뷰파인더] '잿빛으로 변한 도심'
마스크 끼고 사진찍는 관광객들.
[임기자의 뷰파인더] '잿빛으로 변한 도심'
미세먼지와 황사에 갇힌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