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주의 안정적 수익 창출 및 상점 운영 효율화 목적 

도시주방-푸딩 시너지 확대 주력

이태권 바로고 대표. [바로고 제공]
이태권 바로고 대표. [바로고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초연결 플랫폼 바로고는 오피스푸드 정기 배달 플랫폼 ‘푸딩’ 운영사 ‘열두달’과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푸딩은 기업에게 정기적으로 사내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내식 솔루션 전문 배달 플랫폼이다. 현재 일 식수 3000여건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규모 오피스푸드 사내식 정기 배달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했으며 누적 식수는 100만식이 넘는다.

바로고는 상점주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상점 운영 효율화 제고를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메뉴 수요 예측이 어려워 발생하는 식자재 폐기율을 구독 경제 모델을 통해 줄이는 등 운영 안정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서비스 품질까지 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바로고의 주방 플랫폼 ‘도시주방’과 ‘푸딩’ 간 시너지 확대에 더욱 주력한다.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도시주방’ 입점 상점들이 푸딩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황윤식 열두달 대표는 “상점주, 소비자, 플랫폼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푸딩 사업 모델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서비스 개발, 핵심 인력 채용, 홍보 및 마케팅 등에 투자금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바로고 상점주들이 더욱 안정적인 가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푸딩과 함께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상점 운영 선순환 구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park.jiye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