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플라워 테마 플리마켓 운영도
야외 정원 미식 힐링 '스프링 온 스푼'
버스킹, 청춘마이크, 가든콘서트 공연
세븐틴,엔하이픈 하이브 뮤직라이팅쇼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는 13일부터 한달 간 용인 에버랜드는 3백만 송이 장미, 힐링 미식, K팝스타 콘서트의 3색 풍경이 수놓는다.
대표주자는 6월 12일까지 열릴 37주년 장미축제이다. 약 2만㎡ 규모 장미원을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로 가득 메우고 청년예술가, 문화원, 커뮤니티, 기업체 등 외부 콜라보를 통해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오감형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인다고 삼성물산 에버랜드측은 소개했다.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24종의 장미 신품종을 비롯해 포트선라이트(영국), 뉴돈(미국), 나에마(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장미들이 등장한다. 2022 버전의 축제는 움직이는 행잉화분, 장미향 로즈워크, 꽃 열기구, 플라워 카, 플라워 전화부스 등 창의성을 곁들였다.
떼떼드벨르(상큼로즈향), 레몬버블(달콤레몬향)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인 에버로즈 2종의 향을 즐기는 향기존도 있다.
한국식물화가협회와 함께 장미 보타니컬아트(Botanical Art, 식물의 특징을 그림으로 그려 내는 것) 40여 점을 장미원에 야외 전시한다. 보타니컬아트 원데이 체험 클래스도 축제 기간 매주 금토일에 진행된다.
절정의 6월초에는 국내 최대 팝업스토어 플랫폼 기업 스위트스팟과 협업해 플라워 테마의 굿즈를 사고 파는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리빙, 패션, 식품, 잡화 등 25개 셀러가 참여한다. 장미 생활용품 체험기회도 있다.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 푸드 페스티벌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현무암감바스, 남도한상, 숯불바비큐돼지닭 등 제주, 전라, 경북, 강원, 충청도 테마 특선 메뉴 33종을 맛볼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는 서가앤쿡, 러스틱스모크하우스, 파이리퍼블릭 등 식음 전문 브랜드 부스와 푸드 트럭 존이 운영된다. 정통 독일 밀맥주 에딩거, 네덜란드 맥주 바바리아, 하이네켄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는 물론, 최상의 원유와 천연 재료를 사용한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에맥앤볼리오스도 맛볼 수 있다.
공연으로는 28일 청춘마이크 아티스트 5개팀의 클래식, 팝, 대중음악 등이 진행된다. 청춘마이크는 청년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선물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매일 밤 방탄소년단(BTS) 멀티미디어 불꽃쇼 ‘오버 더 유니버스’가 진행되는 포시즌스가든에서는 하이브 소속 아이돌 그룹의 뮤직라이팅쇼가 5월 20일부터 매월 릴레이로 펼쳐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5월), 세븐틴(6월), 엔하이픈(7월) 등 아이돌 그룹의 신나는 노래와 뮤직비디오 영상이 특수 조명 연출과 매일 밤 어우러지며 방탄소년단 공연을 앞둔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CJ문화재단의 튠업 뮤지션과 함께 진행하는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도 5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펼쳐져 이진아, 최유리, 제이유나 등 영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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