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할 나무는 홍단풍 외 2종,
나무정원 형식으로 조성
[헤럴드경제(밀양)=이경길 기자] “지난 2017년 준공한 ‘출향인의 숲’의 성공적인 추진에 이어 호응이 좋아 ‘출향인의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사진)은 29일 밀양시산림조합과 밀양아리랑대공원 내 아리랑동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출향인의 정원’에 출향인들의 고향 나무를 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은 고향을 향해 있는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숲을 아름답게 꾸미고 추억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출향인의 정원 조성을 위해 시는 출향인들이 내 고장 공원에 출향인 자신의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홍보 및 정책적 지원을 하고, 산림조합은 모금관련 계좌개설 및 수목구입, 식재 업무를 맡기로 했다.
‘출향인의 정원’은 총사업비 10억4000만원, 조성면적은 1만2435㎡이며 출향인이 참여해 식재할 나무는 홍단풍 외 2종으로 나무정원 형식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고향의 공원을 출향인들과 함께 가꾸는 사업으로 고향을 떠나있는 출향인들이 고향에 '나만의 나무‘ 심기 신청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출향인의 정원‘ 조성에 참여를 희망하는 출향인(개인, 기업, 단체)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밀양시청 산림녹지과로 방문하거나 전화, 시청홈페이지,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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