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미쉐린가이드 서울은 오는 19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의 발간에 앞서 2021년도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 리스트를 12일 공개했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일컫는다. 서울에서는 평균 4만5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2021년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한식을 포함해 중식, 일식, 이탈리안, 타이 요리 등 다채로운 식문화를 보여주는 곳들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베지테리언’과 ‘야키토리’가 식당 분류에 새롭게 추가됐다.
미쉐린 가이드는 스타 레스토랑과 함께 매년 빕 구르망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1997년 첫 도입된 빕 구르망은 미쉐린의 마스코트 비벤덤이 입맛을 다시는 픽토그램으로 미쉐린 가이드 내에 표시된다.
그웬달 뿔레넥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미쉐린 가이드는 앞으로도 본연의 일을 계속하며 전통적인 가치를 존중하고 재능 있는 새로운 셰프들과 혁신적인 레스토랑들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빕 구르망에 선정된 60곳의 레스토랑 정보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