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삼성증권이 카카오게임즈의 성공적인 공모 청약을 기념하기 위해 재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일반 청약 경쟁률이 1524.85대 1을 기록하는 등 역대 신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청약 후 남은 58조1000원은 이날 환불된다.

특히 삼성증권에서 카카오게임즈의 청약증거금으로만 신청된 자금이 23조원에 달했고 공모 청약을 신청한 고객 중 12%만 청약 환불금을 은행 계좌로 돌려받겠다고 밝혔다. 공모 청약 신청 자금 대부분이 저금리를 대신 할 투자방안을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삼성증권은 카카오게임즈 공모 청약 환불금을 새롭게 투자할 고객들을 위해 청약 환불금 재투자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 공모 청약에 신청 후 청약 자금을 환불받은 고객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을 각각 일정 금액 이상 투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