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매수세 영향
코스닥도 상승 마감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27일 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42포인트(0.79%) 오른 2217.8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04포인트(0.14%) 오른 2203.48에 출발해 2230선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소폭 내려갔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수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54억원, 1413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978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50%), 기계(3.08%), 철강금속(2.95%)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2.33%), 운수창고(-1.46%)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2.58%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1.25%), 현대차(0.82%)도 오름세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1.08%), 셀트리온(-0.63%) 등은 소폭 하락했다.
코스닥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794.80)보다 6.43포인트(+0.81%) 오른 801.23로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823억, 기관은 364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737억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업(+3.22%), 의료·정밀기기업(+2.44%), 컴퓨터서비스업(+2.17%)이 강세를 보였고 기타 제조업(-1.35%), 제약업(-0.98%), 유통업(-0.46%)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엔지켐생명과학(183490)이 29.99% 오른 12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바텍(043150)(+29.90%), 엘티씨(170920)(+29.73%)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경동제약(011040)(-28.61%), 해성옵틱스(076610)(-27.66%), 신신제약(002800)(-24.0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5.4원 내린 1196.1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