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 모집에 640억원의 자금 들어와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키움캐피탈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2배 이상의 자금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움캐피탈은 1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640억원을 받았다.

다음달 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키움캐피탈은 절대금리로 3%~3.4%의 금리밴드를 제시한 바 있다.

키움캐피탈은 BBB+라는 신용등급에도 불구하고 3.05%에 330억원을 받아 모집물량을 완판했다.

증권사 관계자는 "키움캐피탈은 BBB급임에도 회사채 수요예측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며 "A급 회사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안 좋은 상황에서 선방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