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뷰티 전문 브랜드 라스(LATH)가 니트릴장갑으로 미국 수출길을 열었다.

25일 라스 관계자는 “예상 구매 물량 20억장 중에서 초도물량 2억장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것으로 내다본다”며 “현재 미국에서 여러 병원에서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가운데 향후 수출 물량은 의료용 뿐만 아니라 항공사 직원, 승객들이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라스 니트릴장갑’(Lath Nitrile Gloves)은 국내 의료진들에게 공급됐으며, 미국에서도 전문의들이 사용해 제품력을 인정받아 대량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라텍스장갑과 비교해 니트릴장갑은 합성수지를 주원료로 제작된다. 라텍스 알러지가 있는 환자들이나 소비자들이 사용할 경우 나타나는 알러지 부작용을 차단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니트릴장갑을 사용하는 의료진이 증가한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했다.

‘라스 니트릴장갑’은 ISO인증과 시설관리 인증 제조 공장에서 생산하며, CE인증과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으로 가공 생산된다. 제조된 상품은 멸균실 보관 후 출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위생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철저한 제품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품질이 인증돼 의료진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라스 측은 “1장씩 뽑아 쓸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며 “라스 니트릴장갑은 의료용 산업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생관리 제품으로 사용 반경이 넓어지는 추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