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프로그램 안내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오는 21일 부분일식을 집에서도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일식은 2020년대 발생하는 일식 중 우리나라에서도 관측할 수 있는 마지막 부분일식이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와 협력해 집에서 부분일식 관측이 가능하도록 ‘일식관측상자 제작법’, ‘동화로 보는 일식영상’ 등을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제공한다.
동화로 보는 일식 영상은 아이의 눈 높이에서 일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택배상자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가족 모두 일식을 관측할 수 있는 관측상자를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눈으로 태양을 직관하면 위험하므로 관측상자를 통해서 봐야 눈에 안전하다.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매해 4~11월 노을별누리(노을공원 상부)에서 운영해 온 천문교육 프로그램을 올해는 다음달부터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7월 여름 별자리, 8월 칠월칠석, 9월 생활 속 천문, 10월 가을 별자리 등으로 주제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