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첫 방송 이어 21일부터 매일 1회 방송

편성 시간 알리지 않는 돌발찬스 형태

10개묶음에 1만1900원…중간이윤 없애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공영쇼핑이 오는 17일부터 ‘KF80 마스크 특별 판매방송’을 진행, 개당 119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방송은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지난봄 ‘노마진 마스크’를 판매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편성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고 진행하는 돌발찬스 형태로 잡힐 예정이다. 일정 물량이 준비되면 바로 돌발찬스 방송을 하고,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방송은 종료된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오는 21일부터는 매일 1회 이상 편성할 예정이다.

가격은 10개 묶음인 1세트가 1만1900원으로, 개당 1190원꼴이다. 공영쇼핑은 중간 이윤을 없앴던 노마진 마스크에 이어 이윤 제로 원칙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1인당 하루 1세트만 주문 가능하고, 상담원 전화나 자동응답전화(ARS), 온라인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전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영쇼핑은 KF94보다 상대적으로 호흡이 편한 KF80 마스크 외에도 어린이용 마스크 등 다양한 식약처 인증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중에도 브랜드K 마스크를 판매하기로 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초중고 개학과 함께 여름을 맞아 상대적으로 숨쉬기가 편한 KF80, KF-AD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마스크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긴급 편성해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