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제2회 경북 예천국제 스마트폰영화제가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13일 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정재송 조직위원장, 영화계 관계자등 70여명이 참석해 영화제 시작을 축하했다 영화제조직위는 이날 예천출신 배우 임성규 와 영화배우 석보배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대현 국민대 교수, 박흥로 SBS 부국장, 박현수 예천언론인모임 회장, 권수경 영화감독 등 예천 출신 언론·영화 관계자들도 대거 영입했다. 영화제 작품 접수는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장르 구분 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0분 이내 영화 · 영상 응모가 가능해 영화를 어렵게 생각하는 일반인도 부담 없이 출품할 수 있도록 했다.
13일에는 도청신도시 메가 박스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현직 영화감독들과 일반 참가자들이 한 조를 이뤄 예천지역 곳곳에서 실제 영화촬영을 했다. 8월 14일 본선 진출 작품을 선정한 후 9월 19일 도청신도시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을 가질예정이다.
정재송 위원장은 "스마트폰과 온라인 등 비대면 기반으로 영화제를 차질 없이 진행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국민들에게 기쁨과 치유가 될 수 있는 영화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예천이 국제적 영화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장르가 다양하고 얘깃거리가 되는 작품이 많이 들어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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