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대만의 ‘천재 첼리스트’ 오우양 나나가 클래식에서 팝 장르로 전향하는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소닉뮤직은 중화권 최고의 스타인 오우양 나나가 팝으로 전향한 데뷔 EP ‘나나(NANA )I’를 발매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우양 나나는 2019년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 부문 30세 이하 인물 30인’에 선정됐다. 당시 한국인으로는 블랙핑크, 김태리, 조현우, 이강인, CL, 이상혁이 이름을 올렸다.
오우양 나나는 만 12세 때 미국의 명문 음악대학인 커티스 음악대학에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한 영재다. 피아니스트 랑랑이 졸업한 커티스 음악대학에 당시 최연소 입학 기록을 세워서 큰 화제가 됐다.
이번 앨범은 첼리스트에서 팝 장르의 싱어송라이터로 공식 전향을 알리는 음반이다.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와 함께 작업했던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노아 콘래드(Noah Conrad) 그리고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함께 작업한 작사가 에벤 웨어스(Eben Wares)가 작업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