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국내 산업 현장의 '코로나19' 방역 체계와 관련해 외국 기관에서 잇달아 자료 제공을 요청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이날까지 프랑스, 독일, 인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의 산업 안전 관련 기관 16곳이 공단에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체계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다.
이들은 대부분 정부 부처와 연구기관이다. 국제기구인 국제사회보장협회(ISSA)를 포함하면 자료 요청 기관은 모두 17곳이다.
공단은 ▷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업장 준수·점검 사항 ▷ 노동자 예방 수칙 ▷ 마스크 종류와 착용 방법 ▷ 코로나19 대응 모범 사례 ▷ 사회적 거리 두기 권장 동영상 등을 자료로 정리해 이들 기관에 제공했다.
공단은 관련 자료를 영문 웹사이트(http://kosha.or.kr/english)에도 올려 외국 기관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 동영상도 만들어 유튜브 채널에 올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