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한귀욱 본부장 등 임직원 30여명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경산시지부·와촌농협 임직원 10여명도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임직원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임직원들이 경북 영천 일원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임직원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임직원들이 경북 영천 일원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지역사회공헌부는 9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임직원 40여명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경북 영천시 신녕면 일대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마늘대를 자르고 수확하는 작업을 도왔다.

한귀욱 한국조폐공사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 일손 부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고 들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화폐본부를 시작으로 ID본부 등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지속적인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함한진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반장은 “영농철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기업(단체) 임직원과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한 일반 봉사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일손돕기 전 봉사자 발열체크, 농작업 시 마스크 착용, 적정거리유지 등 방역활동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 올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중식, 이동수단, 생수, 작업도구 등을 제공해 농가와 자원봉사자의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