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관심 ↑

인터파크가 전기오토바이를 단독 판매한다. [사진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전기오토바이를 단독 판매한다. [사진제공=인터파크]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인터파크가 전기오토바이를 단독 판매한다.

인터파크는 8일 전기오토바이 제조사 ㈜더좋은사람과 대림오토바이와 각각 온라인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날부터 전기오토바이 시티플라이 C40과 대림 EM-1을 온라인에서 단독 판매한다

전기오토바이는 내연기관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연료비 역시 일반 엔진 오토바이의 5~10% 수준이다.

시티플라이 C40은 한번 충전하면 최대 125㎞ 주행 가능하며 듀얼배터리를 장착하면 최대 25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크루즈 기능과 도난방지 기능도 있다. 인터파크에서 예약 구매 시 정부 보조금을 받아 6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 한정 전용 브래킷도 제공된다.

대림 EM-1은 통신 관제 서비스를 장착한 모델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위치와 주행거리, 배터리 잔량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한번 충전하면 CVS40 모드로는 60.4㎞, 시속 30㎞로 정속 주행 시 최대 107㎞까지 갈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 예약 시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16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선착순 80명 한정 리어캐리어와 리어백이 제공되며 통신 관제 기능을 위한 KT통신비도 1년간 지원된다.

이지현 인터파크 OM3 팀장은 “인터파크는 전기오토바이 외에도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한데 모은 스마트 모빌리티관을 운영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