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종로 등 교통 통제·버스 노선 조정 예정”
경찰 “5월 1일,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당부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계의 대규모 집회로 광화문 일대 등 서울 도심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세종대로, 자하문로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집회와 행진으로 인해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오는 5월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연맹별 노동자 대회를 연 뒤 대학로부터 안국 교차로까지 행진한다. 전국장애인연합도 서울 을지로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마로니에공원까지 행진한다. 이외에도 10여 개 단체의 집회와 행진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집회 장소를 중심으로 교통 혼잡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물론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노선버스와 일반 차량도 상황에 따라 교통 통제를 받을 수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5월 1일 오후 3시부터 대학로, 을지로, 종로, 자하문로 등 주요 도로세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 정체 구간으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울시에서는 통제 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집회·행진 시간대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