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 보건소 전경.
용인 수지구 보건소 전경.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인시는 미국에서 입국한 수지구 성복동 롯데캐슬 아파트의 Bu씨(용인-65번)는 지난 26일 귀국해 자가격리 중 28일 모친의 차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에서 이날 오후 10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Bu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한 뒤 Bu씨 모친의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가 있을 경우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관내등록 65명, 관외등록 17명 등 총 82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61명이 완치돼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