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29일 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 등) 14만5000가구 주택 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다.
개별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5.76% 상승했으며 3억원 이하 주택은 12만6019가구로 전체의 86.5%를 차지한다.
중구가 지하철 1·2호선, 도시철도 3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가속화 영향 등으로 7.98% 올라 가장 큰 폭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달성군은 4.35% 올라 상승 폭이 가장 낮았다.
최고가 주택은 수성구 수성동 4가 소재 다가구주택(25억원)이고 최저가 주택은 동구 백안동 소재 단독주택(4백23만원)으로 각각 파악됐다.
개별주택 가격은 주택 소재지 구·군 홈페이지와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는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구·군 세무과 또는 읍·면·동 민원실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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