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의 ‘SOS랩 구축 및 SW(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됐다. 이로써 인천시는 5년간 과기부 국비 55억원을 지원받는다.
SOS랩(Solution in Our Society Lab)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밀착 프로젝트 조직으로 지역주민‧지자체‧전문가‧기업 등이 협력해 SW R&D 전문 개발 및 확산 기능 수행을 말한다.
인천시가 공모한 ‘SOS랩 구축 및 SW서비스 개발사업’은 기존 공급자 중심의 연구개발(R&D)방식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에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지역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SW서비스 솔루션의 지역 확산을 촉진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사업이다.
인천시는 국베 55억원과 시비 38억원을 들여 총 93억원으로 지역 사회문제 해결(10개 서비스)과 기업 육성(20개사)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아동의 행복을 실현하는 인천, 육아가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매년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동의 안전 및 케어 분야의 개선을 위해 SW서비스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SOS랩 구축 및 SW서비스 개발 사업을 통해 새로운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소프트웨어(SW) 신서비스 기반의 ‘시민이 만드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 인천’ 구현을 비전으로 지역 아동의 안전 및 케어 문제의 SW‧AI 솔루션을 통한 해결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시는 인천테크노파크 SW융합클러스터의 SW‧AI기업 지원 노하우를 활용해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아동의 안전 및 케어 관련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SW‧AI기업의 국내·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시는 ‘아동의 행복을 실현하는 인천’을 모토로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심각해지는 아동 대상 이슈와 범죄를 SW‧AI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