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울진지역 대상 사업자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울본부는 올해 5개 원전본부 중 최대 규모인 104개(167억원) 사업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수탁기관과 적극 협업해 40개 사업이 계획 수립 후 시행에 들어갔고 나머지 사업도 일정에 맞춰 준비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농가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북면·죽변면·울진읍) 비료 지원사업, 딸기 스마트팜 설치비 지원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을 적기에 시행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복지 분야의 경우 저소득층 사랑의 집수리 지원 등 18개 사업을 조기 착수해 지역 주민과 소외된 이웃들이 평온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하지만 교육장학 사업은 초·중·고 개학 연기에 따라 사업 시행이 전체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문화진흥사업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따라 불가피하게 지연되고 있다.
한울본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지연되고 있는 사업들을 곧바로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자지원사업 세부사항은 한울본부 홈페이지(http://www.khnp.co.kr/hanul/main.off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호 한울본부장은 "울진군민들에게 사업자지원사업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 조기 수습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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