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코로나19 극복 위해 30억원 가량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하기로 했다(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코로나19 극복 위해 30억원 가량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하기로 했다(의성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역화폐인 '의성사랑상품권'의 10% 특별할인 이벤트 여는 한편 상품권 발행 시기도 앞당기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조치다.

군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의성사랑상품권 58억원을 유통했다.

올해들어 서는 경북 도내 군 단위 최초 100억원 유통 목표아래 설명절 이벤트를 통해 23억원을 판매하는 한편, 지난달 10일에는 ‘의성사랑카드’를 발행해 부정유통 방지와 사용의 편리성을 확보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역경기가 더욱 위축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특별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했다.

의성사랑상품권 추가발행 기념 이벤트로 기존에 6% 할인해 판매하던 것을 10%까지 할인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특별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4개월간 진행되며 상품권은 30억 원어치를 추가 발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 등 다양한 지원으로 경영안정화와 자금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소 상공인들도 다함께 힘을 합쳐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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