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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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여파로 코스피가 28일 2% 급락 출발했다. 2200선이 붕괴됐고 원달러 환율도 9.8원 오르며 급등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53.91포인트(2.40%) 내린 2192.22로 출발했다. 시초부터 2200선이 무너진 코스피는 이후 오전 9시 5분 현재 2190선 중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4.78포인트(3.61%) 내린 660.79로 개장해 급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이날 전 거래일 종가보다 9.8원 오른 1178.5원으로 개장했다. 이후 1170원대 후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증시도 급락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3.93포인트(1.57%) 내린 2만8535.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1.84포인트(1.57%) 떨어진 3243.63을, 나스닥 지수는 175.60포인트(1.89%) 하락한 9139.31을 기록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따라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6%까지 떨어지는 등 국채나 금 등 안전자산은 급등하는 추세다.

우한 폐렴 환자는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중국 외에 태국, 미국, 호주,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프랑스 등에서 확진자가 나온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