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200억원(3.6%) 늘어난 5700억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냈다고 25일 밝혔다.
일반회계 5070억원, 특별회계는 630억원이다.
국도비 보조금은 올해의 2019억원 보다 193억원 증액된 2212억원을 확보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재정확대 정책 기조에 따라 가용 세입재원을 본예산에 집중하고,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집행시기에 맞춰 편성했다.
소모성 사업은 엄격하게 구조조정한 반면 군의 미래발전, 군민 안전 및 행복 관련 사업을 우선 반영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1306억원, 농림해양수산 1116억원, 환경 784억원, 국토·지역개발 434억원, 공공질서·안전 248억원, 문화·관광 223억원 등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몇 년간 준비한 많은 공모사업들이 대거 선정되면서 내년도 본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며 “2020년을 미래 의성 발전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일자리창출과 인구 유입, 군민 소득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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