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22일 "내년에는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초점을 맞춰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 군수는 이날 제257회 군의회 정례회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은 주민생활불편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 한해는 미중 무역 갈등과 일본 수출규제, 집중호우와 잇따른 태풍 등 힘든 시기였다"며 "하지만 군민 각계각층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변화와 성과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곽 군수는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일하겠다"며 "군민들이 신명나는 고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고령군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8.2% 증액된 3413억원으로 일반회계 3264억원과 특별회계 149억원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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