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20대 운전자가 운전 중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가해 차량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0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 인근에서 일산 방면으로 달리던 A(25)씨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K7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에 불이 나 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A씨는 신속히 대피해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운전 중에 내비게이션을 만지다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