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함상범 기자] 6인조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로켓펀치(연희·쥬리·수윤·윤경·소희·다현)는 일상에 신선한 펀치를 날리는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팀명처럼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졌다.로켓펀치의 데뷔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에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을 비롯해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 ‘루시드 드림(LUCID DREAM)’, ‘FAVORITE(특이점)’, ‘선을 넘어(DO SOMETHING)’ 등 음악이 수록됐다.특히 ‘빔밤붐’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며,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1절과 2절의 화려한 리듬 변주가 극적으로 변하는 분위기가 다채로운 재미를 느끼게 한다.로켓펀치에는 Mnet ‘프로듀스 48’에서 16위까지 오른 쥬리가 합류한 그룹이다. 또 수윤과 소희 역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리더 연희와 보컬의 장점을 갖춘 윤경, 14살 막내 다현도 신예 답지 않은 강렬함이 있었다. 로켓펀치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핑크 펀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루시드 드림’과 ‘빔밤붐’으로 무대를 꾸민 로켓펀치는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드러냈다. 다음은 일문일답.▲데뷔 소감을 말한다면?“매우 긴장된다. 떨림 반, 기쁨 반 기분이 든다. 얼른 로켓펀치 매력을 무대로 보여드리고 싶다”(연희)“지금 많이 떨리지만, 멤버 언니들과 함께 멋진 데뷔를 할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된다”(다현)▲쥬리는 어떻게 한국에서 데뷔하게 됐나?“내겐 도전이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며 “내가 ‘한국에서 데뷔하고 싶다’고 말하자, 회사에서도 쥬리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했다. 한국으로 오게 됐다. 예전부터 울림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있었다. 믿고 함께하게 됐다”(쥬리)▲타이틀곡 ‘빔밤붐’을 표현한다면?“제가 시력이 안 좋아서 렌즈를 안 끼면 잘 안 보이는데 끼면 보이는 것처럼, ‘빔밤붐’의 통통 튀는 에너지로 세상을 밝게 해 보겠다”(윤경)▲러블리즈의 여동생 걸그룹인데 응원을 받은 게 있나?“러블리즈의 동생이라는 점이 솔직히 부담감이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꿈꿔온 데뷔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러블리즈 선배님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셨다. 그래서 좀 더 자신감 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 최근 선배님 콘서트를 갔다 왔는데 미주 선배님께서 ‘잘 보고 있다. 응원하고 있다. 잘 되길 바란다. 예쁘게 나왔다’고 응원해주셨다”(연희)“연습실에서 마주칠 때마다 선배님들이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셨다. 지혜 선배님이 브이앱을 하시며 홍보도 해주셨다”(윤경)▲로켓펀치가 이번 앨범으로 지향하는 지점이 있다면?“멤버 모두 센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주얼과 실력 매력을 모두 갖췄다. 우리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프로듀스 48’ 방송이 끝난 후 연습실로 돌아와서 멤버들과 열심히 데뷔를 준비했다. 우리 무대를 보여 드리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이렇게 데뷔하게 돼서 너무 좋다”(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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