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세번째 점포

90여개 브랜드 입점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롯데면세점이 지난 26일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출국장 면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17년 5월에 문을 연 다낭공항점과 2018년 6월에 개장한 나트랑깜란공항점 등에 이어 베트남에서만 세번째 매장의 문을 열었다.

롯데면세점이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롯데면세점 하노이공항점 오픈 행사'에서 (왼쪽 다섯 번째부터) 응우엔 링 즈엉 베트남 국영 공항공사 부사장, 송용덕 롯데그룹 호텔&서비스BU장, 응우엔 쯍 칸 베트남 관광청장,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이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롯데면세점 하노이공항점 오픈 행사'에서 (왼쪽 다섯 번째부터) 응우엔 링 즈엉 베트남 국영 공항공사 부사장, 송용덕 롯데그룹 호텔&서비스BU장, 응우엔 쯍 칸 베트남 관광청장,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하노이공항점은 506㎡(약 153평)의 규모로 향수·화장품·주류·담배·식품 등 9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롯데면세점은 하노이공항점에서 향후 10년간 약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롯데호텔 하노이에서 열린 그랜드 오픈 행사에는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해 송용덕 롯데그룹 호텔&서비스BU장(부회장), 응우엔 쯍 칸 베트남 관광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