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 에서 랜드카 승합차가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6시45분께 울릉군 나리분지 입구 전망대 밑 첫 커브 길에서 승합차가 8~9m 아래로 떨어져 A(50)씨등 6명이 다쳤다.
사고당시 차량이 옆으로 떨어지면서 인근 나무가 1차적인 완충작용을 해 다행히 대형 사고를 막을수 있었다.
A씨등은 이날 성인봉(해발 987m) 등반을 위해 승합 렌트카를 빌려 타고 북면 나리분지로 이동 하던중 이같은 변을 당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모(52)씨를 제외한 3명은 중상을, 3명은 경상입고 울릉군 보건 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주말을 맞아 울릉도 관광을 위해 서울,경기도 등에서 지난 27일 입도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진술등을 토대로 급커브 초행길에 운전부주의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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