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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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기묘한 이야기’가 시즌3로 돌아왔다. 무명의 아역 배우였던 출연진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리즈와 함께 발전한 배우들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미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21일 오전 서울 JW 메리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3’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이 참석했다. ‘기묘한 이야기3’는 실종된 소년 윌 바이어스가 돌아온 1년 후, 인디애나 호킨스 마을에서 벌어진 더욱 기묘해지고 거대한 사건들을 다룬 스릴러 드라마다. ‘기묘한 이야기’는 2016년 넷플릭스에 처음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무명에 가까웠던 아역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나선 탓에 처음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1980년대의 독특한 시대적 분위기와 기이한 사건들이 주는 탄탄한 스릴로 호평을 받으며 인기 시리즈가 됐다. ▲ 한국을 방문한 소감은?“한국에 와서 너무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문화에 대해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런 기억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케일럽 맥러플린)▲ 새로운 이야기 예고된 트레일러. 직접 보니 어떤가? “매 시즌마다 트레일러도 좋아지는 것 같다. 이번 시즌에서 어떤 내용을 담을지 포인트를 담으면서도 많은 내용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나는 다른 사람과 달리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고 보니까 더 재밌었던 것 같다.”(게이튼 마타라조)

▲ 시즌3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기나? “이번 시즌에서는 로맨스가 피어나는 여름이다. 많은 것이 변하는 시즌이기도 하다. 과거 시즌들과는 이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달라지는 부분이 정말 많다. 그런 부분을 기대해주셨으면 한다. 앞 시즌에서는 피 튀기는 장면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시작을 한다.”(게이튼 마타라조)▲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가 한국에서 사랑을 받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어려운 질문이지만, 이 드라마 자체가 사랑받은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어떤 드라마는 주요한 이유 때문에 사랑을 받지만 ‘기묘한 이야기’는 그렇지 않다. 다들 다양한 이유로 작품을 사랑해준다. 80년대의 배경이 재밌다고 한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우선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 것 같고, 배우들은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여기고 있다. 작업 과정이 즐거웠고 재밌었기 때문에 도움도 된 것 같다.”(게이튼 마타라조)▲ 처음과 달리 캐릭터에도 변화가 있었다. “처음 우리가 이 시리즈를 시작하려고 할 때 캐릭터가 완전히 개발이 되지는 않았다. 감독과 함께 대화를 하고, 논의를 하면서 캐릭터를 키워왔다. 가이드라인은 물론 있었지만 심하지는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캐릭터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던 것 같다.”(케일럽 맥러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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