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대구FC가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상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대구는 오는 3일(금)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상주 상무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9경기를 치른 현재 4승 4무 1패, 승점 16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 선두 전북, 울산(승점 20)과의 승점 차는 4점에 불과하다. 상대 상주도 승점 14점으로 대구를 추격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분위기는 대구 쪽으로 기운다. 대구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강한 수비와 함께 역습을 앞세운 공격력 모두 합격점이다. 대구의 골문을 지키는 조현우와 수비라인은 3경기 째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키고 있다. 최전방에는 지난 경기 복귀포를 터트린 에드가를 비롯해 김대원이 공격진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에이스’ 세징야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대구는 지난 강원 원정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세징야의 공백을 메우는데 성공했다. 대구와 상주의 통산전적은 9승 7무 2패로 대구가 절대 우위다. 대구는 월드컵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할 당시 홈경기 4승 3무 1패로 상주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새 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대구는 이날 경기에 뛰지못하는 세징야, 김우석을 상대로 팬들과의 포토타임, 사인회, 영화관람권 추첨 등 ‘대세존’ 이벤트를 비롯해 전체 관중을 대상으로 하프타임 치어리더 공연, 경품추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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